해외선물투자 실패자들의 공통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선물투자 하시는 분들 중 손실을 많이 보시는 분들의 공통점의 대해서 알아볼게요.
제 주변에는 선물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나 리딩방에서 지켜보다 보면 가끔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선물거래에서 수익을 보는 사람과 손실을 내는 사람들의 차이를 보면, 보통 수익을 보는 사람들은 거래 자체가 수익을 낼 수밖에 없는 자세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손실을 보는 사람들은 선물시장의 대한 무지와 자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연습, 훈련의 부족, 그리고 믿을만한 거래방법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손실을 볼 수밖에 없는 행동을 골라서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1. 자신이 생각한 방향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
보통 이런 경우에는 손실이 작을 때 포지션을 빨리 정리하고 관망하며 다음 포지션을 살피는 게 맞습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포지션 정리 시기를 놓친 후 그 시장이 다시 자신에게 유리한 위치로 돌아올 것이란 미련한 생각을 갖기 시작하면 더 큰 손실로 이어지게 됩니다.
성공적인 거래자들은 시장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때 시장이 다시 자신이 갖고 있던 포지션 쪽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손실이 적을 때 신속히 포지션을 정리한 후 시장의 흐름을 다시 본다는 것입니다.
손실을 적게 유지할 수 있다면 다시 수익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온다는 사실은 그 사람들은 알고 있다는 것이죠.
2. 손실을 본 거래자는 한방에 본전을 찾겠다는 욕심, 큰 이익을 볼 때까지 포지션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위험한 생각을 갖고 있다.
수익을 보는 사람들은 일정수익에 만족하고 수익을 청산합니다.
하지만, 손실은 보는 사람들은 일정수익에도 전혀 만족하지 못하고 더 기다려 큰 영웅이 되고자 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이 심리가 참 무서운 건데, 그 기다림 뒤엔 더 큰 손실을 갖고 올 확률이 높습니다.
투자시장에 100%라는 건 없습니다. 더 기다려서 수익이 될지 손실로 돌아설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3. 몇 번의 성공적인 수익, 즉 지나친 자신감.
몇 번의 수익을 맛보신 분들은 자신이 격렬한 전쟁터에 있다는 사실을 쉽게 망각하고는 합니다. 그 덕에 신중하지 못하고 경솔한 매매를 진행하기 쉽습니다.
전문 거래자들의 뼈 아픈 충고 중 하나는 자신들이 가장 크게 손실을 봤을 때는 가장 큰 수익을 얻을 후에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매매자의 자만감이 더 많은 포지션 진입으로 이어지게 되며, 시장에 대한 자신의 판단을 맹신 함으로써 시장의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지 못하는 경직된 마음, 곧 뇌동매매가 이뤄지게 되는 겁니다.
그 뇌동매매의 끝은 항상 좋지 못하다는 게 정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손실을 많이 보시는 분들이 보여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한 번씩은 겪어 보셨을 상황이고 지금 역시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가끔은 이런 상화에 직면하니까요.
손실이 이뤄지다 보면 머리가 하얘지고 차트를 자세히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럴 때는 잠시 접어두고 일상으로 돌아와 리프레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들 성공적인 매매 하시고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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